개그우먼 신보라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김기리와 개그맨 김병만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카메오로 나선다.
김기리와 김병만은 2일 방송되는 '직장의 신' 2회에 깜짝 출연해 극의 활력소로 활약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리는 건물관리인 역을 맡아 미스김(김혜수 분)과 짧은 분량이지만 얽힌다. 김기리는 자신의 유행어도 언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카메오로 출연한 스타들의 촬영당시 분위기도 좋았다"며 "이날 방송 역시 1회보다 더 강력하게 재미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1회에서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함께 출연 중인 김준현, 양상국, 허경환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네 사람은 정주리(정유미 분) USB 에피소드에 등장, 감초 역할을 해냈다.
한편 '직장의 신'은 8.2%(닐슨코리아, 전국일일기준)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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