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이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가슴 따뜻한 사랑을 드러냈다.
공형진은 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들에게는 내색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형진은 "아이는 커가고 지출할 곳은 많아지는데 연예인이라 수입이 일정치가 않아 힘들다"고 말했다.
공형진은 "나만 믿고 있는 가족에게 약한 모습을 보일 수는 없다. 내가 고통을 겪음으로써 내 자식이 고통을 겪지 않는다면 견딜 수 있다"고 말하며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형진은 "내 방에서 혼자 있다가 엉엉 운적이 있다. 내 감정에 솔직해지고 감정을 터트리면 한결 낫다"고 나름의 해결 방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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