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이 대기업에 입사했다. MBC에브리원 새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나인 투 식스'(9 to 6)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권오중은 최근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등을 거쳐 건축자재기업 KCC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입사는 지난 6일 이뤄졌다. 권오중은 마케팅팅에 배치돼 실제 업무를 담당하면서 다른 직원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나인 투 식스'는 불안한 미래와 불규칙한 수입에 지친 연예인들이 안정된 직장생활을 위해 오피스에 입성한다는 기획으로, 실제 현존하는 기업의 영업마케팅팀에 입사 후 특별한 미션을 통해 벌어지는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는 과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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