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김대희·양세형·원자현..직장인 리얼체험

김현록 기자  |  2013.04.08 11:02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권오중 김대희 양세형 원자현이 직장인 리얼 버라이어티에 나선다. 직접 대기업에 입사까지 했다.

권오중 김대희 양세형 원자현 박휘순 송병철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에브리원 새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나인 투 식스'(9 to 6)에 출연한다.

토크쇼에서 걸쭉한 입담을 과시했던 탤런트 권오중 외에 김대희 양세형 박휘순 송병철 등 개그맨들이 주축을 이뤘으며, 방송인 원자현이 홍일점으로 합류했다. 이들은 최근 면접 등을 거쳐 건축자재기업 KCC에 특별 입사했다.

이들은 마케팅팀에 배치돼 실제 업무를 담당하며 다른 일반 직원들과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나인 투 식스'는 불안한 미래와 불규칙한 수입에 지친 연예인들이 안정된 직장생활을 위해 오피스에 입성한다는 기획이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3. 3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4. 4양정아♥김승수 진짜로 핑크빛? 밀착 스킨십 제대로 '깜짝'
  5. 5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6. 6"몰래카메라?" 성시경→홍진영, 폭우도 못 막는 공연 열정[스타이슈]
  7. 7'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8. 8'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9. 9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
  10. 10'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