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가수 이하이가 데뷔 5개월여 만에 스마트폰 광고 모델로 발탁, 만능 엔터테이너 박명수가 편곡한 곡을 부른다.
9일 이하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하이는 LG전자의 새 휴대폰인 '옵티머스 G PRO'의 CF 모델로 최근 낙점됐다. 요즘 들어 이른바 대세 스타들이 스마트폰 광고 모델로 기용됐다는 점에서 신예 이하이의 발탁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R&B부터 소울, 발라드,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고 있는 이하이가 이번에는 박명수 편곡의 광고 음악을 어떻게 소화해 낼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6년생인 이하이는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해 10월 말 발표한 정식 데뷔곡 '1,2,3,4'에 이어 '잇츠 오버' 및 최근 선보인 신곡 '로즈'까지 연속 히트시키며 가요계의 신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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