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어린시절 모습 공개.."역시 떡잎부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송혜교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혜교 어린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송혜교의 과거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의 어린 시절 모습은 커다란 눈매와 오똑한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깜찍한 표정 등 유난히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외모는 현재의 모습과 큰 차이가 없어 놀라움을 안긴다.

송혜교의 어린 시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형이 따로 없네", "굴욕 없는 송혜교의 과거 모습", "이렇게 깜찍해도 되나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대기업 상속녀이자 시각장애인 오영 역을 맡아 조인성(오수 역)과 달콤한 로맨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