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1호 "묻지마 폭행범 혼자 잡았다"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4.10 23:59
<사진= SBS '짝' 방송 캡쳐>


남자1호가 이종격투기 선수로서 묻지마 폭행범을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고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짝-못매남(못생겨도 매력 있는 남자) 특집'에서 남자1호는 과거 혼자서 묻지마 폭행범을 잡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1호는 "차를 타고 가는데 옆에서 어떤 아저씨가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상하게 주변에 아무도 아저씨를 도와주려 하지 않아서 가다가 차를 멈추고 내렸다. 그리고 묻지마 폭행범을 혼자 힘으로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함부로 까불면 안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