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상우와 김지훈이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12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우와 김지훈은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연출 오진석)의 남자 주인공들로 나서 여주인공 남상미와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결혼의 여신'은 각기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네 여자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우리 시대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그려갈 작품. SBS '찬란한 유산' '미쓰 아줌마' 등을 맡았던 오진석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결혼의 여신'은 4월 말께 촬영에 돌입해 오는 7월 '출생의 비밀'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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