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와 배우 김인권, 류현경이 '런닝맨'으로 뭉친다.
12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경규와 김인권, 류현경 세 사람이 오는 15일 진행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
특히 이경규는 유재석의 개그맨과 대선배이자 지난해 '연예대상'을 두고 다퉜던 경쟁자로서 이번 '런닝맨'에서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김인권은 앞서 지난 10일 진행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도 게스트로 나서 선배 이경규와의 끈끈한 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노래는 필'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사는 김해시의 가수 꿈나무 봉남(김인권 분)이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로 오는 5월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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