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백예린 15&, '음중' 첫무대..꿀렁댄스 작렬

전형화 기자  |  2013.04.13 16:17

여성 듀오 15&(박지민 백예린)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꿀렁댄스 신고식을 치렀다.

박지민과 백예린은 1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섬바디' 첫 무대를 가졌다. 15&은 앞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 강한 가창력과 느낌 있는 '꿀렁댄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5&는 지난 7일 '섬바디'의 음원을 여러 음원 사이트에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고 오늘 방송을 시작으로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도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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