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정실장'과 여전한 의리 과시 "훈훈하네"

이지현 기자  |  2013.04.15 08:49
정석권(왼쪽)과 박명수 <사진제공=룬커뮤니케이션>


방송인 박명수가 '정실장'과 의리를 과시해 화제다.

15일 룬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박명수는 그의 전 매니저이자 '정실장'으로 잘 알려진 정석권과 함께 '봄에게 바라는 것'을 홍보한다.

'봄에게 바라는 것'은 정석권이 대표로 있는 '시저스미디어' 소속 뮤지션인 더포지션 임재욱의 신곡이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정실장'과 박명수가 다시 만난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사람이 '봄에게 바라는 것'이란 피켓을 들고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 사진이 게재됐다. 또 지난 달 명동 한복판에서 정석권은 몸을 사리지 않고 신곡 홍보에 매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박명수 완전 의리파" "두 분 다 잘 되길 바란다" "더포지션이 고마워 하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포지션 임재욱의 새 앨범 타이틀곡 '봄에게 바라는 것'은 지난 3월 말 공개됐으며 각종 음원 차트서 인기를 끌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뛰어난' 방탄소년단 지민, 성실한 연습 벌레 아이돌 1위
  2. 2'음주 뺑소니' 김호중, KBS 출연 금지 여부 결정..29일 심사위
  3. 3'WOOTTEO IS BACK' 방탄소년단 진 캐릭터 전역 앞두고 컴백
  4. 4'맏형 노릇' 손흥민, '충격 대표팀 탈락' 7살 어린 후배 위로했다... "포로야, 너는 정말 최고거든"
  5. 5"춤추고 싶었다" 방탄소년단 뷔, 軍휴가 중 댄스 열정
  6. 6'韓 오랜 고민' 라이트백 해결사 될까... 'AG 영웅' 황재원, 생애 첫 A대표팀서 눈도장 찍나
  7. 7호날두, 사상 첫 4개 리그 득점왕 확정→'레버쿠젠 이적설' 39살에 분데스마저 정복하나
  8. 8'감독 사퇴→각성 효과' 한화 12점 폭발, 문동주 첫 QS 선발 2연승... 롯데에 12-3 '3연승 질주' [대전 현장리뷰]
  9. 9KBS 철퇴..'강제추행' 오영수 출연 금지-'음주운전' 김호중 내일 심의 [★NEWSing]
  10. 10'충격 박병호 웨이버 요청' KT 관계자 "출전 기회 더 달라 보장 요청한 건 사실, 구단도 고민하고 검토 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