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신곡 '바운스' 공개..★들 "가왕이 돌아왔다"

이준엽 기자  |  2013.04.16 15:17
조용필(위), (아래 왼쪽부터)종현, 한해, 태양 ⓒ스타뉴스

'가왕' 조용필이 10년 만의 새 정규앨범 수록곡 '바운스'의 음원을 선공개한 가운데 스타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조용필의 신곡 '바운스'를 접한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우. 조용필 선배님. 미리듣기 음원이 이렇게 좋을 수가"라며 '바운스' 의 가사를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룹 샤이니 멤버 김종현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말이 필요 없지요. 들어보세요. 존경해요 선생님!"이라는 글을 게재했고, 그룹 팬텀의 멤버 한해 역시 "조용필 선배님의 '바운스' 꼭 들어보세요. 진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유일한 뮤지션! 19집 너무 기대 되요"라며 극찬했다.

4인 밴드 가자미소년단의 보컬 리치킴 역시 "티져 영상을 보고 예상은 했지만 조용필 선배님의 이번 선 공개 곡은 정말 시대를 아우르는 가왕이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호평했다.

한편 올해로 가수 생활 45년째는 맞는 조용필은 오는 23일 앨범 발매와 함께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미디어와 대중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프리미어 쇼케이스-헬로(Hello)!'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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