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곤 '세이프'·김수진 '더라인' 칸영화제 초청

안이슬 기자  |  2013.04.17 08:40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와 김수진 감독의 '더 라인'이 제66회 칸국제영화제에 공식초청됐다.

칸국제영화제 측은 16일(현지시각) 제66회 칸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진출작과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초청작을 발표했다.

한국 작품으로는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Safe)'가 단편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문병곤 감독은 중앙대학교 영화학을 전공하고 '노 모어 커피 브레이크(No More Coffee Break)'등을 연출했다. 지난 2011년 연출했던 '불멸의 사나이'가 칸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초청되기도 했다.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는 중앙대학교 김수진 감독의 '더 라인(The Line)'이 초청됐다.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은 재능 있는 영화학도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 '늑대소년'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도 제62회 칸영화제에서 이 부분에 초청돼 3등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66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으로는 바즈 루어만 감독의 '위대한 개츠비'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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