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알고보니 (날씬한) 과거있는 남자였네"

이준엽 기자  |  2013.04.18 14:48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날씬이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윤후 군이 수영장에 놀러간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구명조끼와 수영 모자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윤후 군은 지금의 통통한 모습과는 다른 날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윤후 군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먹방(먹는 장면)계의 신예로 떠오르는 등 귀엽고 통통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날씬이 시절도 있었구나", "너무 귀엽다", "현재 통통한 모습도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2. 2'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3. 3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4. 4'어린이날인데 왜 하필...' KBO 사상 최초 2년 연속 '우천 취소' 기록 나오나, 고척 경기마저 없다
  5. 5'뮌헨 이적 후 최고의 경기' 김민재 기억 되살려라! 슈투트가르트전 선발... 투헬 "탐욕스럽다" 비판 뒤집을까
  6. 6"드라구신, 더 이상 벤치 싫다" 에이전트, 참다 참다 포스테코글루 맹비난... "세트피스 엉망인데 내 선수 왜 안 써?"
  7. 7아스널, EPL 우승 향해 성큼성큼! 본머스에 3-0 완승→2위 맨시티와 4점 차... 파죽의 3연승
  8. 8'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9. 9'비판에 정신 번쩍 든' 김민재 평점 7 호평! 레알전 선발 유력, 패배 속 클래스 확실히 달랐다→'깜짝' 정우영 환상 데뷔골
  10. 10"LG전이라 더 그랬다" 이승엽 감독이 진짜 독해졌다 '가차없는 결단'... "연이틀 열성적인 응원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