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동욱 "군 제대 이후 16kg 감량"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4.19 00:06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배우 이동욱이 군 제대 이후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동욱이 출연해 운동으로 1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군 생활 중 살이 너무 쪄 백돼지라는 별명을 얻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동욱은 "(이후) 순수하게 운동으로 16kg 감량에 성공했다. 식이요법을 따로 하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정범균은 "내가 선임인 이동욱이 미워서 베개의 속을 조금씩 뺐다. 아마 잠자리가 불편해서 식이요법이 필요 없어도 살이 빠졌을 것"이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욱, 임슬옹, 송지효가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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