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김지수 "초등학교 때 앵커를 꿈꿨다"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4.20 00:01
<사진= SBS '땡큐' 방송 캡쳐>

여배우 김지수가 과거 앵커를 꿈꿨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한 김지수는 아나운서 김성준에게 과거 앵커가 꿈이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준은 "김지수씨 과거 드라마에서 아나운서로 출연하셨을 때 너무 잘 어울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수는 "드라마를 통해 꿈을 이뤘다"며 "제가 초등학교 때 꿈이 앵커였다"라고 밝혔다.

김지수는 이어 "그런데 공부를 못해서 포기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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