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돈의 화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돈의 화신'은 16.8%의 전국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돈의 화신' 마지막회에서는 과거 지세광(박상민 분)의 악행을 도왔던 무리들의 죄가 하나하나 밝혀지며 이차돈(강지환 분)의 처절한 복수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4.9%, MBC '백년의 유산'은 21.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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