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이 여전히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MBC 드라마 '구가의 서'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구가의 서'는 14.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인 15.1%보다는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한편 이날 '구가의 서'에서는 중견배우 유동근이 극중 전라도 좌수영의 수사 이순신으로 분해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주인공 최강치(이승기 분)와 담여울(배수지 분)이 펼치는 액션 장면도 함께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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