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녀시대 뒤풀이 현장 공개..깜찍 표정 '눈길'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9인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뒤풀이 현장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뱀파이어(Vampire again!). 쿠앙쿠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초콜릿 분수대를 앞에 두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써니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분수대에 음식을 적시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너무 귀엽다", "초콜릿 뱀파이어로 변신?", "콘서트 뒤풀이? 다른 멤버들은 어디에 있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월 9일 고베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니카타 등 7개 일본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친 투어 콘서트를 진행했고, 총 2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성공리에 공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