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27)가 가왕 조용필에게 존경의 뜻을 전했다.
보아는 23일 오후 2시37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조용필 선배님의 신보 발매 소식 듣고 들었어요"라며 "정말 음악에는 나이가 상관없음을 증명해 주신 선배님...저도 더욱 더 분발하겠습니다!^^ hello~~☆"이란 글을 남기며 조용필과 그의 음악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조용필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프리미어 쇼케이스-헬로!'를 열며 19집 수록곡들의 첫 무대를 갖는다. 김제동이 사회를 맡고 박정현 국카스텐 자우림 이디오테잎 팬텀 등 후배 뮤지션들도 함께한다.
조용필은 오는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고 전국 투어에 본격 돌입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