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엠넷 '슈퍼스타K'가 '슈퍼스타 차이나'라는 이름으로 제작된다.
23일 오후 CJ E&M에 따르면 엠넷은 중국 위성방송사 호북위성과 함께 '슈퍼스타 차이나'의 공동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엠넷은 '슈퍼스타K'가 가진 기본적인 포맷을 바탕으로 총 14부작의 규모로 '슈퍼스타 차이나'를 기획했으며 오는 6월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샹페이펑 호북방송 부사장 겸 호북위성 총감은 "'슈퍼스타 차이나'는 호북위성 방송 사상 최고의 시청률이 나올 것으로 확신하며, CJ E&M과의 협력을 통해 호북위성이 한 단계 더 발전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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