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레인보우의 김재경과의 탁구 대결에서 패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최강창민은 탁구를 시작한지 1주일 밖에 안 된 김재경에게 패배했다.
경기 시작 전 김재경은 "진 사람이 이긴 사람 앨범 세 장 사주자"며 제안했고 최강창민은 "너 우리 앨범 세 장 사겠구나"라고 응수했다.
최강창민은 넘어온 공을 잘 못 보고 받아치지 않는 등 허망하게 실점을 해 모두에게 비웃음을 샀고 결국 김재경에게 패해 굴욕을 맛봤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