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여배우 30년..아직도 연기의 꿈을 꾼다"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4.25 10:36
<사진=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쳐>


배우 김진아가 배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진아는 하와이에서의 호화로운 생활을 공개하며 주부로서의 삶도 좋지만 좋은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아는 "케빈과 매튜 때문에 약 십년간은 정신이 없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진아는 "하지만 이제는 좋은 작품이 오면 열정을 쏟아 붓고 싶다"라며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진아가 남편 케빈과 요트타기를 취미로 즐기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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