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호피무늬 의상 셀카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보라는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준비 끝~~~!! 이제 조금 있으면 대만에서 무대를 해요! 대만 팬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보라의 길게 내려오는 생머리와 특유의 고양이 눈매 그리고 몸에 달라붙는 호피무늬 원피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 진짜 예쁘다" "호피무늬 강렬하네요" "이렇게 섹시해도 되는거야?" 등의 반응으로 열렬히 호응했다.
한편 보라가 속한 걸그룹 씨스타는 24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 니하오-타이완'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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