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유닛 티아라엔포(은정 지연 효민 아름)가 색다른 '전원일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6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엔포는 이날 오후 1시 30분 2D 그래픽을 이용해 만든 '전원일기'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이번 영상은 48초 분량으로 그래픽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해 특수 편집했다. '전원일기' 안무와 더불어 티아라엔포만의 힙합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 지금까지 공개된 티저 영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젠틀맨'을 연출한 조수현 감독이 맡은 것으로 알려져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원일기'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는 29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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