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3회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26일 MBC '진짜 사나이' 제작진에 따르면 강민경은 이날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진짜 사나이' 3회의 내레이션 녹음에 참여했다.
강민경은 지난 14일 첫 방송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던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와 서현, 그리고 두 번째 방송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던 카라의 박규리와 구하라의 뒤를 이어 목소리로 '진짜 사나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민경은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을 녹음하며 잘 알지 못했던 군대생활을 신기해했다는 후문.
'진짜 사나이'는 김수로, 류수영, 서경석, 샘 해밍턴, 손진영, 미르 등 여섯 명의 연예인이 5박 6일로 입대해 병영 체험하는 모습을 24시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지난 14일 첫방송에서 리얼한 병영 생활을 그리며 호평 받았다.
한편 강민경이 내레이션을 맡은 '진짜 사나이' 3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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