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백년의 유산' 후속 '스캔들' 편성 확정

김미화 기자  |  2013.04.29 17:09
'백년의 유산' 포스터/사진제공=MBC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스캔들'(가제, 극본 배유미·연출 김진만)이 확정됐다.

29일 M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는 6월 종영하는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스캔들'이 편성됐다"고 전했다.

'스캔들'은 MBC '골든타임'과 '최고의 사랑' 등을 기획하고 '아일랜드', '에덴의 동쪽'등을 연출한 김진만 PD가 연출을 맡고 MBC '반짝반짝 빛나는', '로망스' 등을 집필한 배유미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앞서 김진만 PD와 배유미 작가는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와 '진짜 진짜 좋아해'등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관계자는 "현재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이다"라며 "남자주인공 후보로 배우 김재원이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주인공이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캔들'은 '백년의 유산'이 종영한 뒤 오는 7월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5. 5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