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출신 밴드 딕펑스(김태현 김재흥 박가람 김현우)가 가왕 조용필의 '헬로'를 열창했다.
딕펑스는 2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비바 청춘'을 선보였다.
딕펑스는 이날 '비바 청춘'에 이어 가요계 대선배 조용필의 19집 타이틀곡 '헬로' 무대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1위 후보에 오른 조용필이 이날 방송에 참석하지 못해 딕펑스가 대신 무대를 꾸민 것.
한편 지난 달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바 프리마베라'를 발표한 딕펑스는 오는 25일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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