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배우 강동원의 아이큐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에서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스타들의 학창시절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강동원의 중학교 모교를 찾아 성적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성적표 속에는 '수' 와 '우' 가 가득했고 아이큐는 137로 적혀져 있었다.
또 성적표와 함께 공개된 강동원의 학창시절 사진 속에는 지금과 다름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뿐만 아니라 머리도 완벽하네" "강동원 아이큐 정말 놀랍다" "어렸을 때부터 엄친아였네" 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강동원은 이달 말 윤종빈 감독의 '군도:민란의시대'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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