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성재 "무지개 회원들에게 야동 전달"..고백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6.29 00:5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배우 이성재가 야동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성재가 무지개 회원들에게 야동을 많이 보내준다고 털어놨다.

워크숍을 떠난 무지개 회원들은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서로에게 익명으로 쓴 롤링페이퍼를 읽어 내려갔다.

노홍철은 "알면 알수록 멋진 회원님. 회원님처럼 늙고 싶습니다"라며 한 회원이 이성재에게 익명으로 보낸 편지를 읽었다.

이어 "추신. 보내주신 야동은 잘 보고 있습니다"라고 폭로했고,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데프콘은 "이성재가 야동을 정말 많이 보내준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성재는 "나는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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