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이 목적지를 찾기 위한 험난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전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을 찾아 떠나는 일곱 멤버들의 여정을 그린 '명당 특집-경북 의성군 편'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휴게소에 들른 멤버들은 목적지를 찾기 위해 힌트가 그려진 부채를 찾아 나선다.
차태현은 기적처럼 2초를 남겨두고 부채를 찾아 환호를 질렀고, 성시경은 어렵게 찾은 부채에서 꽝이 나와 깨알 웃음을 전했다.
양 팀 모두 자신들이 찾은 부채에서 힌트를 조합해 똑같은 경북 의성을 답으로 적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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