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원이 캐이블 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에 합류한다.
2일 소속사 필름있수다는 김예원이 '후아유'에 장희빈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능력을 갖게 된 여주인공 시온과 직접 보고 만진 것만을 믿는 남자 건우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 소이현이 시온 역으로, 옥택연이 건우 역으로 출연한다.
김예원은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후아유'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tvN을 통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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