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쌍촌동 팀의 선원우 선수가 퍼펙트를 달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광주 쌍촌동 팀의 선원우 선수는 다섯 번 연속 스트라이크를 치며 방송 처음으로 퍼펙트에 성공했다.
이날 선원우 선수가 세 번 연속 스트라이크인 터키에 성공하자 강호동은 "방송 사상 다섯 번 연속 스트라이크인 퍼펙트는 없었다. 앞서 대전 노은동 팀 김한얼 선수의 네 번 연속 스트라이크인 포배가가 최고 기록이다"라고 말하며 퍼펙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은 광주 쌍촌동 팀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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