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 논란 고발 '현장21', 시청률 소폭상승

윤상근 기자  |  2013.07.03 07:43
사진=SBS '현장21' 방송화면


연예병사(국방홍보지원대)의 군 복무 실태를 다룬 SBS 보도 프로그램 '현장21'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현장21'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2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4%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현장21'은 앞서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고발하고 일부 병사들이 위문 공연을 마치고 음주 및 휴대전화 사용, 사복 착용, 불법 안마시술소 출입 등 복무규율을 위반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또한 지난 2일 방송에서는 국방홍보원 내 병사들의 실제 모습들과 법인카드 사용, 자유로운 외출, 일부 군 간부의 성추행, 불공정 거래 의혹 등을 추가로 제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