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빅토리아, '글리터'에서 호흡? "논의 중"

김성희 기자  |  2013.07.09 15:07
배우 김소은,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소은과 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가 케이블채널 KBSW의 신설 버라이어티인 '글리터'(가제)에서 호흡을 맞출지 이목이 집중된다.

방송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글리터'가 8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은 맞다"며 "프로그램 명도 아직 가제일 뿐 더러 첫 촬영일도 안정해졌다. MC들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단계이기에 여러 세부적인 사안이 확정되면 바로 공개 하겠다"고 말했다.

방송이 편성 확정을 지을 경우 KBSW가 여성전문채널인 만큼 MC들의 나이를 고려해 20대 여성들이 선호할 만한 라이프스타일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김소은의 경우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그램 MC에 도전하게 된다. 빅토리아는 지난 2011년 MBC 2011 가요대제전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커플들과 함께 공동 진행을 맡은 것 이후 오랜만의 진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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