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 예정인 가수 김현중이 새 앨범의 과감한 재킷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7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은 이날 오전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의 재킷사진을 선보였다. 남다른 콘셉트의 재킷 사진은 단 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김현중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차가운 매력과 함께 한층 성숙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가슴 한 가운데 하회탈 문양의 타투를 새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문양을 활용한 재킷 사진을 통해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는 오는 22일 앨범 전곡을 모두 공개한다.
이에 앞서 타이틀곡 '언브레이커블'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오는 1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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