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연기자 서유리가 교통사고 이후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서유리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늦을까봐 허겁지겁 나오다가 목보호대 안하고 나왔다.. 벌써부터 두통이 지끈지끈 온다. 이러다가 오는 길에 쓰러지는 거 아니야? 화상테이프는 언제 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목과 쇄골부분에 살짝 보이는 화상테이프가 눈길을 끈다.
서유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럴 때일수록 건강 꼭 챙겨요!", "스케줄보다 병원이 우선!!", "빨리 쾌차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등등 활발한 방송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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