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전화번호 유출에 "바꾸기 싫어 전화걸지 마"

정진욱 인턴기자  |  2013.07.24 19:34
/사진=스타뉴스, 성준 트위터


배우 성준이 자신의 핸드폰 번호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성준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쩌다가 제 핸드폰번호가 인터넷에 돌아다니게 됐는지 모르지만 제가 어릴 때부터 쓰던 번호에요"라는 글을 통해 핸드폰 번호 유출 사실을 전했다.

그는 이어 "정말 바꾸기 싫으니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안타깝다. 누가 유출했는지 잡아야한다" "절대로 전화 안 걸겠다. 힘냈으면 좋겠다"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준은 최근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전역 다음날 '팬 허그회'..역시 '팬사랑꾼'
  2. 2'월드 No.1'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K팝 최초·유일 Deezer 글로벌 차트 100일째 1위
  3. 3홍진영 맞아? 뷰티박람회서 포착..달라진 외모 근황
  4. 4'결혼지옥' 부부 고민이..아내 "그래, 바람피웠다" 충격
  5. 5UEFA "언더독 도르트문트, 레알 꺾는다" 예상... "공격적인 팀들, BVB에 공간 모두 털렸다" 역습이 주무기
  6. 6김민재 강력 경쟁자, 맨유로 떠난다! 콤파니 감독, '괴물 카드' 더욱 절실해졌다... 유럽도 "KIM이 주전" 예상
  7. 7'한화 감독설' 선동열 전 감독 "아직 마음의 준비 안 됐다, 뒤에서 응원하고 싶다" [수원 현장]
  8. 8'SON 새 조력자 영입 힘들네' 첼시 751억 핵심 MF 이적설→"내가 구단주면 토트넘에 안 팔아" 레전드 일침
  9. 9LG 연장 혈투 끝 역전 드라마→사령탑 극찬 "LG다운 경기였다"... 복덩이 9회 2사 극적 동점포+KBO 첫 멀티포라니
  10. 10'2연패' 김두현 감독, 데뷔승 또 불발... 전북, '아타루 추가시간 결승골' 울산에 1-2 패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