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민낯공개 "안 한 성형 인정할 수도 없고.."

김예진 인턴기자  |  2013.07.25 16:10
클라라 /사진=클라라 트위터

배우 클라라가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성형을 했으면 고백, 인정을 할 텐데 안 했다는 고백, 인정 할 수도 없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 정도로 예쁘다는 거니까 그다지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운동 정말 꾸준히 해보세요! 성형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 개런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후드집업을 뒤집어쓰고 안전벨트를 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을 공개한 클라라는 위, 아래에서 찍은 사진을 2장 게재하며 끊임없는 성형설을 일축시키려는 듯한 모습이다.

클라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화장이랑 별 차이가 없네~", "너무 속상해 하지 말길", "오늘부터 운동 시작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