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美서 스쿠터 브라운과 신곡작업中 '기대'

이지현 기자  |  2013.07.26 08:14
싸이(왼)과 스쿠터브라운 / 사진= 싸이 트위터

월드 스타 가수 싸이(36·박재상)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싸이는 지난 25일 오후(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창의적인 미팅을 가졌다"는 글을 게재했다.

싸이는 이 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미국 진출을 돕고 있는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싸이가 미국에 머물며 신곡 음반작업에 매진 중인 가운데, 히트곡 '강남스타일' '젠틀맨'으로 사랑받은 그가 또 어떤 결과물로 세계를 놀라게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쿠터 브라운은 싸이의 미국 총괄 매니저로 저스티 비버를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로 만든 장본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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