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너목들'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밖에 날씨 정말 더워서. 그래도 촬영한다고 많은 분들이 구경와주셨네요~! 오늘은 상현오빠와 촬영.. 무슨 일로 차변과 만난 걸까요? 안 가르쳐 줄 거예요~ 더운데 오늘 하루도 다들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하얀색 민소매 블라우스와 파란색 스트라이프 정장치마를 입고 있다. 구두 대신 검은색 쪼리를 신고 있는 이다희는 8등신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운데 정말 고생 많으세요. 힘내세요!", "보영언니 지켜주세요!! 언니 파이팅!", "뭐지? 어떤 장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서도연' 역으로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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