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김태진 "김현중 옆에서 난 대왕 오징어"

김수진 기자  |  2013.07.27 22:29


리포터 김태진이 자신의 외모를 스스로 폄하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진은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김현중과 자신을 비교했다.

김태진은 이날 "김현중씨와 만났다. 김현중 씨 옆에 있으니 나는 대왕 오징어가 됐다"고 웃음 지으며 말했다.

김현중은 머리가 작은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인물. 김태진과 김현중의 머리 크기가 육안으로도 큰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현중은 이날 김태진과의 인터뷰에서 재치 넘치는 발언으로 웃음을 줬다.

김현중은 "음원 차트 1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여러분의 (음원 구입료)600원이 만드는 기적을 보여달라", "해외 활동이 좋은 이유는 호텔 방이 좋기 때문이다. 각 호텔마다 조식을 보면 그 나라 문화가 보인다"는 등의 발언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베스트클릭

  1. 1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2. 2"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3. 3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4. 4힙합 거물, 전 여친 밀치고 발로 차..폭행 영상 파문
  5. 5손흥민 '10-10' 대기록+유로파 진출 확정! 토트넘, EPL 최종전서 셰필드에 3-0 완승... 포스텍 체제 첫 시즌 마무리
  6. 6"이승우 90분 기용하고 싶지만..." 김은중 감독, 포항전 '선발 제외' 이유 밝혔다[수원 현장]
  7. 7맥주 8만 잔 쏩니다! 로이스의 '미친 낭만', 세계가 놀랐다... 12년 동행 마무리, 고별전서 '환상 프리킥'까지
  8. 8[공식발표] '156㎞' 키움 장재영, 투수→타자 전향한다! 유격수-중견수 도전
  9. 9"크게 후회하고 반성"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혐의 시인 [속보]
  10. 10김호중→황영웅, 팬들의 일그러진 영웅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