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최근 정규2집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Hard to love, How to love)'로 국내 가요계에 돌아온 비스트는 바쁜 컴백 일정 중에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오는 30일과 31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자신들의 단독 콘서트 '2013 뷰티풀쇼 인 재팬'(이하 '뷰티풀 쇼')에 참석하기 위한 것. 특히 지난해 3월 아레나 공연 이후 1년 4개월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열의를 다해 콘서트에 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국내 방송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면 곧이어 오는 6일과 7일 일본 고베 월드홀로 이어지는 '뷰티풀 쇼'에 참석 차 다시 비행기에 오른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비스트가 국내 일정이 빡빡한 가운데 단독 콘서트를 위한 해외 일정까지 바쁘게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19일 정규 2집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섀도우(Shadow)'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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