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은 어부바"

정진욱 인턴기자  |  2013.07.31 21:57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화면


배우 이보영이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으로 어부바를 손꼽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인 이보영을 만났다.

이날 '한밤의 TV연예' 리포터 김일중은 광고촬영 중인 이보영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일중은 이보영의 프로필을 공개하며 "스킨십 중 어부바를 가장 좋아한다는 게 사실이냐? 그 분이 잘 업어 주냐?"며 애인 지성을 은근슬쩍 언급했다.

이보영은 "사실이다. 어부바를 참 좋아한다"며 "그 분한테는 내가 가서 그냥 업힌다"며 부끄러워했다.

그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네일 케어, 페디큐어, 머리 트리트먼트, 뿌리염색 같은 걸 하고 싶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촬영을 하면서 손톱이 너무 더러워졌다. 네일 케어를 꼭 받아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보영은 최근 몸무게의 변화에 대해 "예전엔 48kg이였지만 지금은 50kg이다"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15'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3주 연속 1위
  2. 2송승헌 "신동엽, 소지섭과 어울리지 말라고" 무슨 일?
  3. 3서동주, 글래머 라인이 이정도..노출 없이도 가능
  4. 4감동 '지민화법'..방탄소년단 지민, 공감과 배려의 아이콘
  5. 54월 타율 0.042→"감독님 뵙기도 죄송했다" 고백... 롯데 FA 포수 5월 대반전, 힘 빼니 거포 됐다
  6. 6'음주 뺑소니' 김호중, KBS 출연 금지 여부 결정..29일 심사위
  7. 7변우석♥김혜윤, 시청률 업고 튀어..드디어 5% 돌파 [선업튀][종합]
  8. 8"변우석♥김혜윤, 결혼 골인?"..'선재업고튀어', 결말 논란 사전 차단 [★밤TView]
  9. 9'맏형 노릇' 손흥민, '충격 대표팀 탈락' 7살 어린 후배 위로했다... "포로야, 너는 정말 최고거든"
  10. 10호날두, 사상 첫 4개 리그 득점왕 확정→'레버쿠젠 이적설' 39살에 분데스마저 정복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