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남현 '험한 인상에 대통령 경호원 탈락"

정진욱 인턴기자  |  2013.08.01 00:47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배우 박남현이 대통령 경호원에 탈락한 일화를 공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박남현은 험한 인상 때문에 대통령 경호원 시험에서 탈락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박남현은 MC들이 "박남현씨는 대통령 경호원이 될 뻔했는데 인상이 테러리스트처럼 험해서 탈락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내 무덤을 파면 안되는데"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박남현은 "청와대 경호관에 응시한 것은 사실이다. 그 때 달리기도 1등하고 투기도 1등 했는데 험하게 생긴 얼굴 때문에 탈락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실제로도 경호원들 중에 얼굴이 준수하신 분들이 많다. 그래서 너무 아쉬웠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박남현은 "엘리베이터 버튼도 손가락으로 못 누를 정도로 결벽증이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