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역할을 맡은 주원이 실제 롤모델을 만난 경험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주원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자신이 맡은 서번트 증후군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주원은 '굿닥터'에서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특정 영역에서 그에 대조되는 천재성을 보이는 증후군인 서번트 증후군(천재 자폐) 역할을 맡았다.
"처음에는 '기봉이' 역할을 한 신현준 선배님이 떠올랐었다"고 말한 주원은 "그런데 제가 만난 실제 모델은 '안녕 하세요 주원씨'라며 유창하게 말씀을 하신 분 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머리가 정말 인터넷처럼 특정정보를 다 말씀 하시더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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