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1년 만에 국내 가요계로 복귀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FT아일랜드가 멤버 이홍기 작사 및 작곡의 '메모리'로 컴백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은 FT아일랜드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으로 앨범 명도 'THANKS TO'(땡스 투)이다. 새롭게 발표하는 '메모리'는 피아노 선율에 어우러진 후렴부의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스타일의 곡이다.
이들이 국내에서 타이틀곡 포함 전곡 자작곡 음반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메모리'를 포함한 이홍기 자작곡인 2곡을 비롯해 리더 최종훈, 이재진의 자작곡까지 총 4곡의 신곡이 수록된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23일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28일과 29일 양일간 국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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