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경 감독의 '만신'이 제5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23일 DMZ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조재현) 조직위원회는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5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으로 '만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화제측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DMZ다큐멘터리영화제에 38개국 119편이 상영된다는 사실을 발표한다. 기자회견에선 조재현 위원장이 연출한 트레일러가 공개되며, 김재원과 조윤희의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된다.
제5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는 10월17일 캠프 그리브스에서 개막식이 개최되며, 고양시 라페스타 롯데시네마 및 아람누리 공연장, 호수공원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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