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싱욱이 시청률 공약을 지킬 수 있을까.
주상욱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백허그' 공약을 할 때가 왔네요! 자. 내 품에 안길 사람? 들어와. 들어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주상욱이 작성한 글은 그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제작 로고스피름) 시청률 공약과 관련 있다.
결과적으로 지난 24일 방송된 '굿 닥터'는 21.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제 시청률 공약을 이행할 일만 남았다. 그러나 '굿 닥터'는 종영을 4회 남겨두고 촬영이 바쁜 상황.
주상욱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주상욱이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방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상욱은 극중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실력파 소아외과 부교수 김도한 역을 연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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