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최강창민, 실수 후 변명 "상대가 실력 숨겼다"

김기웅 인턴기자  |  2013.10.02 00:48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쳐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사이판 탁구 원정 경기에서 패배했다.

최강창민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사이판 동포 장요엘과 탁구 경기를 펼쳤다.

최강창민은 본 경기에 앞서 연습 경기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예감했지만, 경기 시작 후 초반 연이은 실책을 범하며 점수를 내리 빼앗겼다.

이후 최강창민은 "상대방이 실력을 숨겼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아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결국 최강창민은 수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장요엘에게 완패했다.

장요엘은 "연습 때는 긴장을 했었는데 실전에서 긴장이 풀렸다"며 승리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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